2019.11.06(Wed)〜2020.01.05(Sun)

특집 전시

나가이 가후와 에도 도쿄의 풍경

特集展示「永井荷風と江戸東京の風景」

2019년은 문호 나가이 가후의 탄생 140주년이자 작고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뜻깊은 한 해를 기념하고자 에도 도쿄 박물관에서는 특집 전시를 개최합니다. 본 전시에는 에도 문화를 사랑했던 가후가 ‘에도 예술론’에서 고증했던 교카(풍자를 담은 시) 그림책에 등장하는 명소와 그의 수필 ‘히요리게타’에서 가후가 좋아했던 풍경 판화를 소개합니다. 또, 그가 남긴 일기 ‘단초테이니치조’에 기록된 에도시대부터 쇼와시대까지의 회화와 그림엽서를 통해, 가후가 바라본 풍경과 작품에 묘사된 당시 도시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전시 기간: 2019년 11월 6일(수)~2020년 1월 5일(일)

휴관일: 월요일, 2019년 12월 28일(토)~2020년 1월 1일(수, 공휴일)

전시장: 도쿄도 에도 도쿄 박물관 상설전시실 5층 도쿄존 ‘시민 문화와 오락’ 코너

※ 상설전 관람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